안녕하세요 키토커 입니다.
이번에는 무수분 수육을 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. 키토제닉과도 잘어울리고 생각보다 요리과정이 복잡하진 않습니다.
재료:앞다리(삼겹살도 가능),각종 야채(수분이 많은 야채를 밑에 깔아줍니다.) 소금,후추
요리순서
1.먼저 냄비의 밑부분에는 수분함량이 높은 야채와 채소를 깔아줍니다. 저는 양파,대파,무,버섯,당근,마늘 깔아주었습니다.
2.맨위는 소금후추를 뿌린 고기를 올려줍니다.
3.은은한 중불로 40~1시간정도 수증기로 익혀냅니다.
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나요? 키토제닉을 하면서 수육도 많이 먹는편인데 이번에 무수분 수육은 처음치고는 무난히 더 맛있게 먹었던거같고 앞으로도 애용해볼 생각입니다. 수육이 질리시는 분은 강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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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토제닉 식단구성을 보다보면 육류위주의 섭취가 많은걸 볼수있습니다.
육류,닭고기,오리고기에는 오메가-6지방산이 많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 오메가-6지수만 높아지게 되면 우리몸에서는 다양한 염증경로가 열릴수있습니다. 우리는 이 염증수치를 잘 관리 해야만 합니다.
그러기 위해선 오메가-3와 오메가-6의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
오메가-3는 각종 해산물,생선,들기름,견과류 등에 많이 있습니다. 너무 육류위주로 식단을 한다면 체중정체의 원인과 염증이 생길수도 있죠. 저도 솔직히 해산물,생선보다는 육류가 더 맛있고 땡기는게 사실이지만 되도록이면 골고루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여러분들도 과다한 육류섭취보다는 가끔 생선과 해산물을 이용하시는건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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